그러나 악령들이 복종한다고 기뻐하기보다는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루가복음 10:17-24중에서)
파견된 제자들이 돌아와 예수님께 보고 하였듯이,
가을이 되니 하느님께 무엇을 보고할 것인지 곰곰이 생각하게 됩니다,
성령님, 곱게 물든 단풍처럼 하느님께서 주신 시간에
제 자신의 삶을 얼마나 아름답게 꾸몄는지 성찰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7년 10월 7일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석광훈모세신부의
말씀묵상기도편지
However, do not rejoice that the spirits submit to you, but rejoice that your names are written in heaven.
(Luke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