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기에 힘쓰기를 시험이나 하시듯 비가 오는군요
주최측에서 예상한 만큼의 인원이 참석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원이 좀 적으니 음식이 풍성해 그것도 은혜라....
감사성찬례와 점심을 맛있게 ㅏ먹고 대구교회 성요한 신부님의 찬양 특강을 들었습니다.
성요한 신부님은 음악을 전공하신 분이 아닌데 찬양 달란트가 있서
작곡과 작사(성경을 인용)를 하시며 목회를 하신단다
얼굴의 광채는 하느님 찬양이 즐거워 스마일 그자체다
스마일하면 안신부님인데 ~~
찬양 스마일에 밀리시는 것 같았다.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축복이
당신과 영원히~
제가 업무중에 살짝 참석하여 끝까지 특강을 들을 수 없었지만 ...
하느님은 우리의 외모를 사랑하신는 분이 아니라
나를 만드신 분이시기에 나의 전부를 사랑하신답니다.
모든 근심과 어려움에 봉착할 때~~
기도하십시오!!
찬양하십시오!!
찬양이 은혜가 되어
주님의 평화로 세상을 이기시길....
부산교구 신부님들 생활이 너무 어렵다던데
천상의 양식으로 저토록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늘나는 새를 보라~
들에 피는 꽃을 보라~
신부님의 찬양에 일상의 시름이 녹는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