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율법교사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지식의 열쇠를 치워버렸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으면서 들어가려는 사람마저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
(루가복음11:47-54)
우리도 바리사이파 사람처럼 '지식의 열쇠'를 쥐고 있는 듯 잘난 체하며 살고 있습니다.
성령님, 오늘하루도
우리의 위선과 탐욕과 교만이 나와 가정, 교회와 사회를 병들게 했다는 사실을 명심하며
우리자신을 되돌아보는 날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7년 10월 19일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석광훈모세신부의
말씀묵상기도편지
Woe to you experts in the law, because you have taken away the key to knowledge. You yourselves have not entered, and you have hindered those who were entering.
(Luke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