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것은 나에게 동물을 잡아 바치는 제사가 아니라 이웃에게 베푸는 자선이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았더라면 너희는 무죄한 사람들을 죄인으로 단정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마태복음12:1-8중에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신자들이 이웃을 위할 줄 모르고 자기만을 위하면서 사는 모습입니다.
성령님, 바리사이들처럼 남들을 냉엄하게 심판하기 전에 자신이 이웃에게 얼마나 자비를 베풀었는지 살피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8년 7월 20일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석광훈모세신부의
말씀묵상기도편지
If you had known what these words mean, 'I desire mercy, not sacrifice,' you would not have condemned the innocent.
(Matthew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