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를 돌아다보았더니 예수께서 거기에 서 계셨다. 그러나 그분이 예수인 줄은 미처 몰랐다.
(요한복음20:1-2,11-19중에서)
예수님의 무덤까지 찾아갈 정도로 그녀는 진정으로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혹 알아보지 못한 이유가 서두름 때문이 아닐까요?
성령님, 제 마음 속에 있는 “서두름”을 잠시 내려놓고,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8년 7월 23일
연중제16주간월요일
석광훈모세신부의
말씀묵상기도편지
At this, she turned around and saw Jesus standing there, but she did not realize that it was Jesus.
(Jhon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