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주간의 시작인 고난주일입니다. 성지가지를 흔들며 주님을 환호하는 군중들, 그리고 얼마 후 십자가에 못박으라 외치는 이들이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이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냉혹한 현실 가운데 부활의 희망이 시작되는 것이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오늘 주님의 그 희망을 가슴에 품으며 감사성찬례에 동참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감사성찬례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아래
https://youtu.be/xzUusSVyZ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