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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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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실패를 해서 인사말로 시험을 해봤는데 이번엔 되는군요.설날 말씀을 드렸는데 이렇게 대 논객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허리가 많이 아프시다구요.이젠 건강과의 전쟁이지요.가까이서 희노애락을 같이했던 형제님이 가시니 요즘 인생무상을
더 느끼게 됩니다.어디서든 자주 뵙는게 남는것 같습니다.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