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사이가 좋으려면.....
남편이 자주 아내한테 져주니까
어느 날 아내가 남편한테 물었다.
"여보! 내 잘못인걸 알면서도 왜 자꾸 나한테 져주는 거요?"
그러자 남편이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은 내 사람이요.
내가 당신과 싸워 이겨서 뭐하겠소?
내가 당신과 싸워 이기면 당신을 잃는 것이고
당신을 잃으면 진 것보다 더 못하지 않소?"
그렇다.
남자들이 사장님과 싸워서 이기면 한차례 직장을 잃고
고객과 싸워서 이기면 한차례 돈 벌 기회를 잃겠지만
아내와 싸워서 이기면 아내의 마음을 잃게되고
부부 사이는 삭막하게 변할 것이다.
아내들은 당신이 출장 갔을 때 선물을 요구한다.
그것은 당신의 그리움을 요구하는 것이고
아내들은 생일날이면 선물을 요구한다.
그것은 당신의 마음을 요구하는 것이고
아내들은 날마다 포용(包容)을 요구 한다
그것은 당신의 따스함을 요구하는 것이고
바로 아내가 당신과 싸우려 하는 건
당신의 포용을 요구하는 것이다.
아내가 남편한테 요구하는 건
당신의 사랑이지 돈이 아니다.
그래서 행복이란 저축 통장의 금액이 아니라
당신 얼굴의 즐거운 웃음이고
그래서 행복이란 얼마나 좋은걸 먹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건강하느냐?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남자들에게 행복이란
얼마나 예쁜 여자하고 사느냐가 아니라
여자가 얼마나 예쁘게 웃느냐에 있다고 한다.
기억하라!
도리(道理)를 가지고 이기려는 건 남자의 수양이고
도리를 가지고 져주는 건 남자의 도량(度量)이다.
다른 사람한테는 못하더라도 아내한테만은
도량 있는 남자가 되어라.
- 옮겨 온 글 -
I can't stop loving you(끝없이 사랑하리)-Ray ch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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