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날씨가 좋습니다. 올봄에는 유난히 주말 날씨가 좋지않았었는데...주중에 화창하다가도 주말만 되면 황사다 비다 하여...아무튼 하늘은 파랗고, 공기도 상쾌하여(약간 덥기는 하지만. 이것까지 불평하면 안되겠죠?)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이곳이 좋은 글과 소식을 나누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사이버 공간을 통하여 교우님들을 좀더 알아가고, 이를 통하여 제가 좀더 성숙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일상생활에서 잘 쓰는 표현이 아니라 아직도 제게는 '교우'라는 표현이 익숙치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