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하지 말고 직접 대면하라.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다 보면 크든 작든 갈등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대면하는 것은 사람을 회피하지 않고 대면하는 일은 얼음을 깨는 일과 비슷합니다. 얼음 깨는 일이 싫어서 자꾸 회피하고 방치하다보면 나중에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처음엔 어렵게 느껴져도 용기 내어 대면하다보면 차츰 얼음이 깨지고 녹듯 문제가 해결되고 관계도 좋아집니다.
석광훈모세신부의 이삭줍기<문지현의 ‘자존감 대화법‘ 중에서>
Words/F.R Dav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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