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러면 이 세 사람 중에서
강도를 만난 사람의 이웃이 되어준 사람은
누구였다고 생각하느냐?
(루가복음10:25-37중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누가 나의 이웃인가?’를 묻는 것이 아니라,
‘나는 누구의 이웃이 되어야 하는가?’라고 묻습니다.
성령님, 곤경 중에 있는 사람은 무조건 도와야 할 이웃임을 알게 하시며,
사랑을 몸으로 적극 실천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7년 10월 9일
연중 제27주간 월요일
석광훈모세신부의
말씀묵상기도편지
Which of these three do you think was a neighbor to the man who fell into the hands of robbers?"
(Luke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