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대가 기적을 구하지만 요나의 기적밖에는 따로 보여줄 것이 없다. 니느웨 사람들에게 요나의 사건이 기적이 된 것처럼 이 세대 사람들에게 사람의 아들도 기적의 표가 될 것이다.
(루가복음 11:29-32중에서)
성령님, 제 자신이 주님을 피하기도 하며 아프게도 한 제2의 요나임을 고백합니다. 오늘하루도 하느님 나라의 참 가치인,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사랑과 평화와 자유와 정의를 이루는 날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7년 10월 16일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석광훈모세신부의
말씀묵상기도편지
It asks for a miraculous sign, but none will be given it except the sign of Jonah. For as Jonah was a sign to the Ninevites, so also will the Son of Man be to this generation.
(Luke11: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