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을 만드신 분이 속도 만드신 것을 모르느냐?
그릇 속에 담긴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다 깨끗해질 것이다.
(루가복음11:37-41중에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해답은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속은 검은 데 그것을 가리려고 겉만 치장하면 허무한 일입니다.
성령님,
내 안의 탐욕과 사악함을 깨뜨려 주소서.
특별히 베풀어야 할 때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겉과 속이 일치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7년 10월 17일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석광훈모세신부의
말씀묵상기도편지
Did not the one who made the outside make the inside also? But give what is inside the dish to the poor, and everything will be clean for you.
(Luke11:4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