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이 댁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인사하여라. 그 집에 평화를 바라는 사람이 살고 있으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사람에게 머무를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루가복음10:1-9중에서)
믿음의 사람은 존재 자체가 이웃에 평화의 선물이 됩니다. 믿음의 사람이 줄 수 있는 최상의 선물이 바로 평화입니다.
주여,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7년 10월 18일
성 루가(복음사가)축일
석광훈모세신부의
말씀묵상기도편지
When you enter a house, first say, 'Peace to this house.' If a man of peace is there, your peace will rest on him; if not, it will return to you.
(Luke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