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생각

특별히 이스라엘 교육의 또 다른 교훈은

‘생각하는 것’에 있습니다.

말씀을 달달 외우면서도 ‘생각’을 중시합니다.

예루살렘 ‘통곡의 벽’ 앞에서는 성경을 암송하는

이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통곡의 벽뿐만 아니라 거리와 가정과

학교에서도 말씀을 꾸준히 암송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목적은 단지 성경을

암송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또 묵상합니다.

다시 말해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말씀에 기초해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할까,

무엇을 할까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창의적 생각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석광훈모세신부의 이삭줍기<김지철목사의 “지혜수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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