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진 겔러리를 보니 눈에 번쩍 뜨이는 사진이 실려 있더군요.
토고의 아데르바요르와 이천수가 서로 포옹하고 있는 그림인데 경기가 끝난 후입니다.
중계방송에선 전혀 잡히지 않았던 장면인데 흐음~
암만 봐도 '믓흐'한 광경이라 올립니다.
출전국 서른 두개 나라 가운데 제일 뛰어난 추남이 누군지 혹시 아시는지요.
허허~바로 한국의 이천수 선수랍니다. FIFA가 선정했다 하는데...
천수는 말하자면 동서양을 통틀은 추남인거죠. 맞습니까?
한편 아데르바요르는? 꿈벅이는 황소 눈...어질고 여유 있게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