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아무리 재산이 많고 풍족해도
늘 가난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 가진 것이 별로 없어 가난하지만
부자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움켜 쥐고 오직 나만 위해 산다면
아무리 갑부라도 가난한 사람이고
가진 것은 별로 없지만 함께 나누면
아무리 없이 살아도 늘 넉넉한 부자입니다.
혹시 나는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이 아닌지?
비록 궁핍한 살림이지만 부자로 살고 있는지?
다시한번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우리 주변에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서로 어우러져 살아갑니다.
부자면서 초라한 가난뱅이로 살 것이냐?
가난하지만 부자로 살 것이냐?
이는 오직 본인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
오 수잔나 /커니후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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