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수많은 꽃과 식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꽃은 서로 모양이 다르며 피는 계절이 다르고 내품는 향기 또한 다릅니다.
장미꽃, 백합꽃,국화,다리야,코스모스,벗꽃,진달래,개나리.난......
그 수천 수만가지 아름다운 꽃,
누가 그 꽃을 디자인하였을까?
모양, 색깔, 향기, 피고지는 시기, 피고지는 방법... 서로 다릅니다.
꽃이라면 누구나 아름답고 향기롭게 느끼며 입술을 대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그러나 이런 꽃들을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각양각색 여러가지를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아름답고 화려하게만 만들었을까요?
만약 자연 발생적이라면 같은 기후, 같은 토양, 같은 장소에서 꽃의 모습과 피고지는
계절이 같아야할텐데 왜 서로 다를까요?
꼭 같은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물리적으로 크게 다른 것을 보면 신의 창조물이
아니고서야 어찌 수천가지의 꽃을 서로 다르게 만들어 졌을까 생각해봅니다.
과학의 논리라면 똑 같은 조건에서 당연히 똑 같이 생기고 똑같이 피고 져야 하는 것이 아닌지.....
그러기에 과학의 힘으로도 신앙의 논리로도 풀수 없는 자연의 섭리이자 수수께끼라고 봅니다.
세상 어느 과학자도 어느 신학자도 증명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
과학적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기에 모두 하느님께서 창조하셨다고 쉽게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결국 아무도 정확한 근거나 논리를 제시하지 못하다 보니 천지 창조주 신의 몫이 되었나 봅니다.
다들 그렇게 믿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