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에로의 초대
나무의 문제는 뿌리에 있습니다.
뿌리가 나무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선한 열매를 맺는 나무를 원하다면
뿌리를 잘 돌보아야 합니다.
나무에게 있어 가장 무서운 병은 뿌리 병입니다.
뿌리 병은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뿌리가 병들면 나무는 서서히 죽어갑니다.
병든 잎사귀를 쳐내는 것은 쉽습니다.
그렇지만 뿌리 병인지 식별하고
뿌리를 돌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감사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감사하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먼저 마음을 돌보아야 합니다.
석광훈모세신부의 이삭줍기
<강준민의 “감사는 숲을 담은 씨앗입니다”중>
Oh Holy night - pat bo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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